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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남편 언급에…나이→자녀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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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오미연이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와함께 그의 남편과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탤런트 오미연은 신랑과의 첫만남 등을 직접 언급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오미연이 직접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미연의 아들과 딸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조선 '마이웨이' 화면 캡처
TV조선 '마이웨이' 화면 캡처
 
올해 나이 69세인 오미연은 남편 성국현 씨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결혼 당시 오미연의 직업으로 인해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오미연은 또 다른 방송에 출연하며 남편과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오미연은 교통사고로 31주만에 딸을 출산해야 했던 사연, 태어난 딸이 공뇌로 인해 수술을 했고 이후 건강하게 자랐다는 사연을 언급한 바 있다.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오미연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작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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