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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루키’ 루미너스, 데뷔곡 ‘RUN’ M/V 촬영 비하인드 大방출… 4인 4색 화수분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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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의 타이틀곡 ‘RUN (런)’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한 루미너스가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루미너스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면서도 함께 고생했던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
특히 수일이 디테일한 촬영을 위해 따로 연기 수업을 받았던 것, 우빈이 무거운 털옷을 입고 춤을 추며 고생했던 것, 영빈이 차 안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야했던 것, 스티븐이 화려한 세트장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촬영에 임했던 것 등 신인다운 풋풋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수분처럼 터져 나와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루미너스는 “스케일이 너무 커서 우리 촬영장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며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 많은 스태프들과 멤버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캐릭터가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 달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귀띔했다. 

루미너스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타이틀곡 ‘RUN’은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루미너스만의 메시지와 함께 방황하는 청춘에 대한 솔직한 가사를 풀어낸 곡이다.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테마가 돋보이는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4인 4색 루미너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루미너스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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