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재준, 대체불가 ‘코미디빅리그’ 웃음 사냥꾼… 안방 접수한 개그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높은 텐션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3쿼터 10라운드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재준은 김민기와 이은형이 “우리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은 없을 것”이라고 하자 “우리도 있구만유”라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홍윤화를 업고 등장했다. 강재준은 홍윤화와 “한푼만 줍쇼”라고 구걸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이국주를 저격하며 다시 한번 웃음을 줬다. 소지섭 가발을 쓴 이국주가 “사람들이 소지섭인 줄 모르고 거지인 줄 안다”고 하자 “진짜 거지로 섭외한 것”이라고 말했고, 무대에 설치된 하르방을 보고 “자꾸 보니까 닮았다. 아들 낳게 해주세요”라며 이국주의 코를 문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화면 캡처
사진=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화면 캡처
특히 강재준은 이은형의 유혹에 정색했다. 강재준은 “왜 그러세요 선배님! 왜! 왜! 왜!”라고 소리친 뒤 “제발 선배라는 이유만으로 그만 찍어 눌러라. 신인 때 내 동기들은 연기 호흡 맞추는데 왜 나는 인공호흡을 맞춰야 하느냐. 그리고 동기들은 대학로 극장에 가는데 왜 나는 여관으로 부르냐”고 말해 이은형을 당황케 했다.

강재준은 몸개그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홍윤화가 “제주도 가고 싶다”고 하자 “‘엠카운트다운’에 부끄뚱 나온다더라”며 상의를 탈의하고 배에 그린 부끄뚱을 선보였다. 강재준은 부끄뚱 댄스를 췄고, 객석에 있던 문세윤도 올라와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됐다.

강재준이 출연하는 ‘슈퍼차 부부 in 조선’은 지난 2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한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를 조선시대 배경으로 새 단장한 코너다. 실제 부부인 강재준과 이은형, 김민기와 홍윤화가 파트너를 바꿔 펼치는 독특한 콘셉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