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윤주가 급성 간부전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윤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의 사복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드디어 아산을 빠져나왔다”며 “비록 아직 폐에 물이 고여서 집으로 가진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상황이지만”라고 급성 간부전 수술 이후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실을 알렸다.
윤주는 “그래도 아산을 벗어나 외래일정을 잡을 만큼은 회복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얼마만의 사복인지 신이 나고 흥이 나서 셀카”라고 전했다.
이어 “퇴원, 전원 신이 나”라며 “회복 행복 건강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수술 후 회복 중임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부전을 고백하며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 하며 후회 없이 즐기며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윤주는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3일 윤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의 사복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드디어 아산을 빠져나왔다”며 “비록 아직 폐에 물이 고여서 집으로 가진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상황이지만”라고 급성 간부전 수술 이후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실을 알렸다.
윤주는 “그래도 아산을 벗어나 외래일정을 잡을 만큼은 회복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얼마만의 사복인지 신이 나고 흥이 나서 셀카”라고 전했다.
이어 “퇴원, 전원 신이 나”라며 “회복 행복 건강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수술 후 회복 중임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부전을 고백하며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 하며 후회 없이 즐기며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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