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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카렌 길런 & 안젤라 바셋, MCU 밖 스파클링 액션! 8일 개봉…해외 원작 TOP5, 감시자들-럭키 外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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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스파클링 킬링버스터 액션 영화를 표방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서복’, ‘쇼미더고스트’, ‘팜스프링스’, ‘플랜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액션·스릴러이며, 개봉은 내달 8일이다.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칼레벗 - 레이비즈’, ‘늑대들’, ‘쇼킹 오브 데스’ 등을 연출한 나봇 파푸샤도 감독의 신작이다.

MCU 세계관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어벤져스’에 ‘네뷸라’ 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카렌 길런이 주연을 맡았다. 

‘왕자의 게임’의 레나 헤디와 ‘블랙 팬서’의 ‘안젤라 버셋 그리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양자경이 함께 했다. 이외에도 칼라 구기노, 폴 지아마티 등의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조기교육 킬러 ‘샘’(카렌 길런)은 15년 전 사라졌던 엄마 ‘스칼렛’과 복수를 시작하는데…….

‘영화 보고서 TOP 5’ 코너는 “원작의 무게를 견뎌라! 알고 보면 물 건너온 영화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해외 작품을 원작으로 삼고 있는 작품의 순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5위는 ‘바람바람바람’, 4위는 ‘럭키’, 3위는 ‘내 아내의 모든 것’, 2위는 ‘감시자들’을 꼽았다. 1위 자리는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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