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소녀시대(SNSD) 최수영이 소녀시대 완전체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을 예고했다.
23일 유튜브 더수토리 채널에는 '소녀시대 14주년 기념으로 리액션 영상 찍어봤어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수영은 "'All Night'은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곡이다. '문명특급' 재재 님, 어떻게 안 될까요?"라며 'All Night'이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더수토리 채널 영상 캡처
이어 그는 "'소녀시대 연구소'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영상 올라오면 저희 단톡방에 올리면서 자화자찬 타임을 가져요. 덕분에 좋은 추억을 돌이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며 팬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 연구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저희가 나중에 SNL 같은데 출연하게 되면 'Party' 리허설 영상 패러디해서 한번 해 볼까 해요. 저는 진짜 햇빛을 피하고 싶었던 거고, 유리는 진짜 숙취에 시달린 날이었어요"라며 유튜브에서 성의 없는데 성의 있는 것으로 유명한 'Party' 리허설 영상을 리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희가 14주년을 맞아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까 항상 고민을 하다가 좋은 기회로 '유퀴즈' 녹화에 참여하게 됐으니 많은 기대해 주시고, 오랜만에 저 TV 출연해요"라며 소녀시대 완전체 '유퀴즈' 출연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유퀴즈' 기다릴게요", "태연이 화보 인터뷰에서도 나온다고 그랬더니 진짜 하나보다", "스케줄 안 맞아서 못 할 줄 알았는데 나와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 Route O로 데뷔한 수영은 이후 소녀시대로 재데뷔해 'The boys', 'I got a boy' 등을 발표했다.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인 그는 드라마 '런 온', 영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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