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공포 만화 '무서운게 딱좋아' 시리즈가 네이버 웹툰에서의 연재를 예고했다.
13일 '무서운게 딱 좋아' 시리즈 이동규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웹툰 '무서운게 딱좋아' 네이버 연재로 찾아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 속에는 네이버 웹툰 연재에 사용될 각종 배너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미지에 따르면 '무서운게 딱좋아'는 매주 월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구체적은 공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달 이 작가는 "출판 작업은 끝나고 웹 연재를 위한 스크롤 작업 중"이라며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7월에 웹툰으로 올리게 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웹툰 진행 상황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달 13일에는 연재될 웹툰의 2화를 일부 공개하며 "벌써 늦었지만 어느 곳에서 올릴지는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우선은 계속해서 3개 정도의 작품을 마저 업로드 준비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90년대생으로 구성된 '무서운게 딱좋아'를 추억하는 독자분들이 저의 작품에 성원과 격려의 댓글을 보내주심에 감격해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많이 행복합니다"라며 웹툰 연재를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처음으로 출간된 '무서운게 딱 좋아'시리즈는 공포 어린이 만화를 표방했다. 특이한 소재로 인기를 끌어 10권이 넘는 시리즈가 출판됐다. 최근에는 뉴트로 콘셉트가 유행하면서 '무서운게 딱 좋아' 시리즈가 다시 관심을 모았다.
13일 '무서운게 딱 좋아' 시리즈 이동규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웹툰 '무서운게 딱좋아' 네이버 연재로 찾아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 속에는 네이버 웹툰 연재에 사용될 각종 배너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미지에 따르면 '무서운게 딱좋아'는 매주 월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 구체적은 공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달 이 작가는 "출판 작업은 끝나고 웹 연재를 위한 스크롤 작업 중"이라며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7월에 웹툰으로 올리게 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웹툰 진행 상황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달 13일에는 연재될 웹툰의 2화를 일부 공개하며 "벌써 늦었지만 어느 곳에서 올릴지는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우선은 계속해서 3개 정도의 작품을 마저 업로드 준비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90년대생으로 구성된 '무서운게 딱좋아'를 추억하는 독자분들이 저의 작품에 성원과 격려의 댓글을 보내주심에 감격해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많이 행복합니다"라며 웹툰 연재를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