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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2연 앞둔 뮤지컬 '엑스칼리버' 바뀐 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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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 역할을 맡은 뮤지컬 배우 카이, 김준수(XIA), 비투비(BTOB) 서은광, 세븐틴(SVT) 도겸이 초연과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EMK MUSICAL 채널에는 '아더즈가 말한다! 새로워진 엑스칼리버에 대한 모든 것, '어바웃 엑스칼리버''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준수는 "오프닝이 솔로 넘버로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메시지 적으로는 전쟁이 된 폐허가 된 마을을 바라보면서, 언젠가 이겨낼 것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로 시작하는 '언제일까'라는 넘버입니다"라며 새로 추가된 넘버 '언제일까'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EMK MUSICAL 채널 캡처
유튜브 EMK MUSICAL 채널 캡처

뮤지컬 배우 카이는 "초연에서는, 아더가 엑스칼리버를 부여받고 왕위에 오르는 대관식으로 마무리됐다면 이번에는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더가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1막이 끝나게 됩니다"라며 1막의 결말이 초연과는 달라졌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넘버는요, 새로 함께하게 된 '찬란한 햇살'이라는 넘버가 나오는 장면인데요. 이 곡은 켈틱풍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신나고, 그에 맞는 안무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맞는 안무들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흐뭇해지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고요"라며 '찬란한 햇살'이 가장 좋아하는 넘버라고 밝혔다.

도겸은 "칼싸움 장면을 준비하면서 크게 무리는 없었는데, 이번 '엑스칼리버'에서 칼싸움이 많아졌거든요. 연습하면서 어렵거나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다양하고 화려한 검 싸움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라며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에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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