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가 단행본을 발매한다.
11일 교보문고 '문학 신간 알리미'에 따르면 '전독시'의 첫 단행본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출판사 김영사 측은 트위터를 통해 "전독시 종이책 단행본 김영사 문학 브랜드 비채에서 12월 출간됩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단행본 떴다", "전독시 외전도 같이 나오려나", "진짜 책 나오는거야?", "엄청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3월 '전독시' 이북 단행본 1부가 론칭되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지난해 2월 총 551화로 완결됐다. 완결 당시 싱숑 작가는 후기를 통해 종이택 단행본과 양장본 출간이 예정됐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은 국내외에서 흥행하고 있으며,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5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억6,000만 회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에 힘입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영화화 확정 소식과 애니메이션 판권이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11일 교보문고 '문학 신간 알리미'에 따르면 '전독시'의 첫 단행본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단행본 떴다", "전독시 외전도 같이 나오려나", "진짜 책 나오는거야?", "엄청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3월 '전독시' 이북 단행본 1부가 론칭되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하는 웹툰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은 국내외에서 흥행하고 있으며,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5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억6,000만 회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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