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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용진, 양세찬 절친으로 선배 희극인으로 출연 2주 만에 광수가 훔쳐간 400만원 찾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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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서 2주 만에 나온 희극인실 레이스에서 이용진이 게스트로 나왔다.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와 게스트로 출연한 이용진이 2주 만에 희극인실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이용진 선배 희극인으로 김종국, 하하, 전소민. 송지효는 후배 희극인으로 설정하고 과거의 모습을 새긴 티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김종국은 이영자의 버스 안에서 촬영했던 19살 고등학교 3학년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채 희극인 이광수가 희극인 실 금고에서 400만원을 훔쳐가서 명품 후드티, 가방, 사운드 바를 훔쳤다고 했다. 유재석은 희극인 회장으로 희극인 실 사무실 대관료를 400만원을 내야하기 위해서 400만원을 모아야하게 됐다. 

도난당한 희극인실 회비를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은 범인이 이광수라는 사실을 알고 이광수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 퀴즈로 상품을 타기로 하면서 멤버들은 게스트로 나온 이용진의 실력에 대해 의심을 했고 이용진은 "나도 사자성어 정도는 안다. 표리부동"이라고 했고 지석진은 "그럼 엄브렐라 영어 철자를 말하라"고 했다.

또 이용진은" U와 B는 들어간다"라고 했고 지석진이 집요하게 묻자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지석진을 데리고 나가 계단 두 개만 오르게 하라"고 하면서 군기를 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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