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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세종시 매물, '세종 비밀의 문'부터 '방마다 금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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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세종특별자치시 매물이 공개됐다.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워킹맘과 두 아들을 위한 아파트 집 찾기가 진행된다. 

이날 의뢰인으로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프리랜서 워킹맘이 등장했다.

곧 큰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게 돼 이사를 결심했다고. 이에 재택근무를 하는 엄마를 위한 근무 공간과 도보권 내 학교가 있는 매물을 의뢰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먼저 복팀 딘딘과 김성은은 비밀의 문이 있는 세종시 고운동 '세종 비밀의 문', 감성카페같은 인테리어의 세종시 고운동 'Book봐라 Book봐'를 찾아간다.

또한 덕팀 양세찬, 이윤지는 베트남 고급 리조트를 닮은 세종시 고운동 '베투남 리조트', 사시사철 변하는 아파트 조경이 있는 세종시 한솔동 '방마다 금강', 고급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세종시 고운동 '여기가 갤러리야?'를 공개한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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