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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시어머니와 함께 살 신혼부부를 위해 김정민과 서효림 출연…고양시와 파주시의 단독주택 찾아 나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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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 인턴 코디로 김정민과 임성빈, 그리고 서효림이 등장했다.

김수미 며느리가 된 서효림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매우 많다고 밝히며, 공사 인부들 옆에서 “몇 전 띄워 주세요.”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김정민은 건축학과 출신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서 어필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번 의뢰인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였다. 아내와 함께 할 신혼집이자 어머니와 함께 살 전원주택을 찾는다고 말한 의뢰인은 아내와 13년 동안 연애했다고 말하며, 양쪽 가족이 모두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가장으로 살게 된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가 꿈꾸던 단독 주택을 주고 싶다는 것이 아들의 마음이다. 

의뢰인의 아내는 테라스나 알파룸 공간을 꿈꾼다고 이야기했다. 의뢰인의 어머니는 텃밭을 가꿀 공간, 마당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매매가 최대 9억 원 대 초반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덕팀에서는 임성빈과, 김정민, 그리고 양세찬이 파주로 출발했다. 덕팀은 그들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MBC 워너비’라고 이름 지었다.

파주시 동패동으로 향한 덕팀은 모던한 외부를 가진 단독 주택을 매물 1호라고 소개했다. 사생활 보호에 대한 우려가 되는 모습이었지만, 임성빈 소장은 옆집과 창문이 모두 엇갈려 있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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