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첼리스트 한재민이 공개한 악기 가격에 유재석과 조세호가 입을 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연소 한예종 입학생이자 국제 콩쿨 최연소 우승자 첼리스트 한재민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재민에게 "혹시 우승상금이 얼마였는지 알 수 있냐"라고 물었고, 한재민은 "15,000 유로 정도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2천만 원정도 되네요. 그럼 상금은 어디다가 쓰셨어요?"라고 질문했고, 한재민은 옆에 옮겨놓은 첼로를 가리키며 "저기 옆에 있는 활 보이시죠? 저걸 바꾸고 싶어서 돈을 모으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저거 하나에 얼마 하는데요?"라고 머뭇거리며 물었고, 한재민은 "근데 악기도 그렇고 활도 그렇고 가격이 진짜 천지차이다. 그래서 비싼 거는 활도 억대가 넘어간다"라고 밝혀 엠씨들은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유재석은 "악기가 오래될수록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라고 궁금증을 나타냈고, 한재민은 "소리의 깊이가 깊어지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사골국 같은 느낌?"이라고 대답해 엠씨들을 단번에 이해시켰다.
한편, tvN'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연소 한예종 입학생이자 국제 콩쿨 최연소 우승자 첼리스트 한재민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재민에게 "혹시 우승상금이 얼마였는지 알 수 있냐"라고 물었고, 한재민은 "15,000 유로 정도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저거 하나에 얼마 하는데요?"라고 머뭇거리며 물었고, 한재민은 "근데 악기도 그렇고 활도 그렇고 가격이 진짜 천지차이다. 그래서 비싼 거는 활도 억대가 넘어간다"라고 밝혀 엠씨들은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유재석은 "악기가 오래될수록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라고 궁금증을 나타냈고, 한재민은 "소리의 깊이가 깊어지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사골국 같은 느낌?"이라고 대답해 엠씨들을 단번에 이해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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