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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김은주 구글에서 승진 셀프제도 손들고 지원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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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지구촌 능력자’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115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지구촌 능력자들과 글로벌한 사람을 만나면서 첼리스트 한재민 자기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송미라, 이찬민 자기님, 퓰리처상을 2번이나 수상한 강형원 사진작가, 구글 수석 디자이너 금은주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한재민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첼리스트로 올해 16살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 입학을 하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최연소 우승까지 받게 됐다. 그는 세계적으로 음악적 재능을 받은 한재민 자기님은 유재석과 조세호 앞에서 첼로 연주 솜씨를 선보이고 그의 첼로 실력을 들은 후에 유재석은 “코로나 시대에 들으면 좋은 음악이다”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첼로는 하루, 이틀 쉬어도 금방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조세호에게 자식을 낳으면 제발 악기를 가르치지 말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이어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태권도로 세상을 놀라게 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송미라, 이찬민 자기님이 얘기를 나눴다.

송미라, 이찬민 자기님은 유튜브 1400만 뷰의 태권단 시범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태권도 묘기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상금도 대단하다던데”라고 했고 송미라는 “한화로 11억 정도 된다”고 말했다.

송미라 자기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시범으로 “평양에 가서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난다”라고 했고 이찬민 자기님은 “옥류관 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 먹었다”라고 말했다. 강형원 자기님은 언론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쳐상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33년간 LA타임즈, AP통신, 로이터 통신, 백악관 사진기자로 근무하며 LA폭동, 6월 민주항쟁, 9.11 테러 같은 역사적 현장을 취재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강형원은 오렌지 주스 하나로 발생학 LA폭동에 대한 얘기, 백악관 기자로 근무하면서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한 에피소드를 들려줬고 영어이름이 한국이름으로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조세호는 이름을 부를 때 불편하다고 하지 않냐라고 묻자 강형원은 그러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강형원은 미국 대통령이 탈 수 있는 에어포스원을 직접 타봤다고 하면서 비즈니스 클래스 버금가는 식사가 나온다고 했고 초콜릿도 집에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금가지고 계시냐?라고 했고 강형원은 다 먹었다. 추억은 가슴 속에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은주 자기님은 구글 수석 디자이너로 음성인식 서비스를 디자인한다고 하면서 “국내 대기업을 다니다 구글로 이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은주 자기님은 구글 수석 디자이너와 25년 차 직장인으로서의 조언을 들려줬다. 

김은주 자기님은 실리콘벨리에 있는 구글에서 근무한다고 했고 조세호는 실리콘벨리에 있는 회사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김은주 자기님은 “실리콘벨리에는 여러분이 알만한 회사들이 모여있다.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 구글,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김은주 자기님은 이직을 했던 이유를 말하면서 "저희는 매년 이력서를 업데이트를 한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구글로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은주 자기님은 구글만의 특별한 평가 방식에 대해 말했는데 승진 셀프제도에 대해 말하면서 "승진을 하고 싶으면 손을 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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