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와 사진 기자 강형원이 자신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김은주 수석 디자이너는 자신의 직업과 구글에서 보내는 시간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김은주는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김은주는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고, 자리에 앉아 있지도 않는다"라며 구글의 근무 환경을 언급한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자를 수 있다. 거기 갈 시간에 일 해. 머리 여기서 잘라줄게(라고 하는 것)", "승진은 손을 들어야 한다" 등의 말을 꺼낸다.
김은주 디자이너에 이어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강형원 기자도 등장한다. 강형원 기자는 지난 33년 동안 LA타임스, AP통신, 백악관 사진 기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강형원 기자는 사진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퓰리처상을 두 번 수상했다. 그에게 퓰리처상을 안긴 사건은 1992년 일어난 LA 폭동 사진 보도, 1999년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 르윈스키 스캔들 보도였다. 퓰리처상(Pulitzer Prize)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보도, 문학, 음악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나이 57세인 강형원 기자는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의 현장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퇴직 이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를 통해 강형원 기자는 LA 폭동 당시 취재를 했던 상황을 떠올리는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김은주 수석 디자이너는 자신의 직업과 구글에서 보내는 시간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김은주는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김은주는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고, 자리에 앉아 있지도 않는다"라며 구글의 근무 환경을 언급한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자를 수 있다. 거기 갈 시간에 일 해. 머리 여기서 잘라줄게(라고 하는 것)", "승진은 손을 들어야 한다" 등의 말을 꺼낸다.
김은주 디자이너에 이어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강형원 기자도 등장한다. 강형원 기자는 지난 33년 동안 LA타임스, AP통신, 백악관 사진 기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강형원 기자는 사진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퓰리처상을 두 번 수상했다. 그에게 퓰리처상을 안긴 사건은 1992년 일어난 LA 폭동 사진 보도, 1999년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 르윈스키 스캔들 보도였다. 퓰리처상(Pulitzer Prize)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보도, 문학, 음악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나이 57세인 강형원 기자는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의 현장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퇴직 이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4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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