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산 기절놀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6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이 남학생 1명을 괴롭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한 남학생이 피해학생의 목을 조르고 손을 풀자,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여삭생이 피해 학생의 성기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도 발견됐다.
피해학생이 쓰러졌지만 남은 학생들은 별다른 제지 없이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고양 일산동구 한 지하철역 인근 번화가의 상가 건물 앞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영상 촬영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생들을 만나 경위를 파악했다. 하지만 피해학생이 장난을 친거라고 밝혔으며 학부모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아 수사부서로 인계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관계자는 "사건 내용과 정확한 처리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6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이 남학생 1명을 괴롭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한 남학생이 피해학생의 목을 조르고 손을 풀자,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여삭생이 피해 학생의 성기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도 발견됐다.
지난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고양 일산동구 한 지하철역 인근 번화가의 상가 건물 앞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영상 촬영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생들을 만나 경위를 파악했다. 하지만 피해학생이 장난을 친거라고 밝혔으며 학부모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아 수사부서로 인계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4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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