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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무당 가문의 신내림 대물림, 그 3달간의 기록!…놓친 장면? 광해-기생충-신세계-암살 外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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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태국에서 만든 공포물로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랑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리틀 포레스트’, ‘나만 보이니’, ‘레드카펫’, ‘닥터후’(영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량종’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공포 장르로 개봉은 오는 14일이다.

영화 ‘량종’은 지난 2004년 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셔터’를 비롯해 ‘샴’, ‘포비아’, ‘포비아2’ 등의 공포물을 연출했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신작이다. 나릴야 군몽코켓, 싸와니 우툼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태국 북동부의 낯선 시골마을, 무당 가문의 ‘밍’(나릴야 군몽코켓)에게 신내림 전조 현상이 나타난다. ‘님’(싸와니 우툼마)은 조카인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그런 ‘님’을 취재하던 촬영팀은 신내림 대물림 순간을 포착하려고 3달간의 기록을 펼치는데…….

‘영화 보고서 TOP5’ 코너를 통해서는 “이걸 아무도 몰랐어? 충무로 명감독들마저 놓치고 지나간 영화 속 장면들!”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5위로는 ‘암살’, 4위로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3위로는 ‘베를린’과 ‘신세계’, 2위로는 ‘기생충’, 1위로는 ‘광해’의 장면을 꼽았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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