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바퀴달린집’ 바다와 초원이 맞닿아 있는 서귀포의 진풍경…여진구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어요.” 성동일과 고민 상담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바퀴달린집’에서는 바달집 식구들이 서귀포 바다초원이라는 곳에서 새롭게 터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길을 지나자 나타난 끝없는 평야와 바다를 보고서 바달집 식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성동일은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에서 집을 짓고 가족들과 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시완과 희원은 장을 보기 위해 차를 따고 떠났고, 여진구와 성동일은 남아서 경치를 즐겼다. 
 
tvN '바퀴달린집' 방송 캡처
tvN '바퀴달린집' 방송 캡처
여진구는 최근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성동일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상도 받고 인정도 받았으나, 뒤따르는 연기에 대한 어려움에 여진구는 한 때 20대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십 년, 이십 년이 지나면 생각도 확실해지고,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생길까 해서 고민이 많았다는 여진구에게 성동일은 “철저히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직업이기도 하고, 연기는 나이를 먹어서도 어렵다.”라며 연기 선배로서의 조언을 전했다. 

제주도에서만 파는 떡들을 한아름 사온 시완과 희원은 동일에게 사온 떡을 전해 주었고, 동일은 떡을 먹고서 “어 이거 맛있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일이 떡을 조청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여진구는 조청을 떠 가 “조청을 떡에 찍어 먹으면 참 조청?”이라는 개그를 쳐 형님들이 헛웃음을 짓게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