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바퀴달린집2’는 이번에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 해녀들과 성동일은 친근한 대화를 이어갔고, 해녀들은 성게알들을 파서 쌓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은 수많은 성게알들을 보고 “이렇게 모여 있는 걸 보니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성게알을 사서 돌아온 바달집 식구들은 여진구가 게스트로 온다는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여진구는 저 멀리서 식구들을 봤지만 장난을 치고 싶어 일부러 방향을 트는 등 짓궂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진구는 “놀라게 해드리려 했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최근 드라마 <괴물>로 또 한 번 주목받은 여진구는 바달집에 찾아와 모두의 환영을 받고 “집 나가서 잘 됐으면 빨리빨리 들어왔어야지.”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지난 번 여름 바달집에 찾아온 적 있었던 여진구는 식혜를 가지고 왔다가 장렬히 실패한 기억이 있었다. 식혜가 상해서 곤란을 겪었던 여진구는 이번에도 식혜를 싸 와 성동일을 놀라게 했다.
성동일은 “저번에 식혜 싸 왔다가 상해서 못 먹었어, 저거 가자마자 먹어야 해.”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집이 많이 바뀌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성동일은 여진구에게 “너 오늘 가족으로 온 거냐 손님으로 온 거냐.”라고 물었고, 여진구는 “해 질 때까지만 손님으로 있을까요?”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임시완은 수많은 성게알들을 보고 “이렇게 모여 있는 걸 보니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성게알을 사서 돌아온 바달집 식구들은 여진구가 게스트로 온다는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여진구는 저 멀리서 식구들을 봤지만 장난을 치고 싶어 일부러 방향을 트는 등 짓궂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동일은 “저번에 식혜 싸 왔다가 상해서 못 먹었어, 저거 가자마자 먹어야 해.”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집이 많이 바뀌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성동일은 여진구에게 “너 오늘 가족으로 온 거냐 손님으로 온 거냐.”라고 물었고, 여진구는 “해 질 때까지만 손님으로 있을까요?”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1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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