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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단 말도 지겨워"…'류성재♥' 한예슬, 김용호 폭로에도 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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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김용호의 폭로 속에서도 여유로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초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그렇게 예쁘면 대체 무슨 기분이죠", "우리 언니 너무 이쁘네", "예쁘단 말도 지겹다", "언닌 진짜 세상 다 가짐,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은 최근 연예인 출신 류성재와의 교제를 알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로 현재 8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튜버 김용호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한예슬 역시 반박했다. 그는 전남친 원진 부회장, 테디,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의혹을 반박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현재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가는 등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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