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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윤혜진, 딸 지온이 출산 후 발레리나 복귀 포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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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발레리나로 다시 복귀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한 윤혜진은 과거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으나 아킬레스건 고질병이 심해졌고, 치료를 위해 잠시 귀국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윤혜진은 "그래서 치료를 하러 왔다가 치료를 안 하고 임신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딸 지온이를 출산한 이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돌아가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윤혜진은 "오라고 했다. 국발(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님도 공연을 하라고 했다. 몇 번 리허설을 갔었다. 그런데 집중이 아예 안 됐다. (지온이 생각에) 미칠 것 같았다"라며 자신의 온 신경이 아이에게 쏠려 있었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육아는 육아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고, 발레단 와서는 딴생각에 집중을 못하니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 놓았다.

윤혜진은 "내가 언제 내려와도 무대는 그리울 거고, 춤은 다시 추고 싶을 거다. 지온이 키우는 것도 큰 행복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윤혜진은 과거 발레리나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남편 엄태웅과의 결혼, 달 지온이 출산 등으로 인해 발레리나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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