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옥문아’ 영화 ‘미드나이트’ 진기주·위하준·박훈, 예능감 발휘! 김혜수·송중기·김남주 등 언급…日고교생의 명문대 합격 비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인기 캐릭터 공통점 & 황정민 사투리 고친 비결 & 일본 명문대 합격 비결 등이 언급되는 다양한 문제를 출제했다.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진기주·위하준·박훈이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번 방송 게스트로는 영화 ‘미드나이트’의 개봉을 앞둔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등장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연하남’ 위하준은 배두나, 이나영, 김하늘에 이어 2살 나이 누나 진기주와 호흡을 맞추게 됐음을 조명 받았고, 데뷔작인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연기했던 김혜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선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는데 악역 전문 배우로 오해 받는다는 ‘박민정♡’ 박훈은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나왔던 송중기와 현빈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도 풀었다. 진기주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 김남주에게 예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꺼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미키 마우스, 둘리, 톰과 제리, 스머프 등 인기 캐릭터들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었다. 이 공통점은 비용 절감과 시간단축을 위해 생겨난 것으로, 캐릭터의 귀여움을 더해주는 비법이라고 한다.

정답은 “손가락이 4개”다. 캐릭터의 손가락이 4개면 5개인 것보다 그리기가 쉽고 비용이 절감된다고 한다. 이를 ‘손가락 4개의 법칙’이라고 한다고. 손가락을 하나만 줄여도 엄청난 돈과 시간이 절약될 뿐 아니라, 다섯 손가락을 모두 그려 넣으면 손이 너무 커져서 위화감이 든다고 한다.

뽀빠이의 경우는 예외로 손가락이 5개인데, 이는 팔이 두꺼워 손가락이 많아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번 회차의 문답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Q. 미키 마우스, 둘리, 톰과 제리, 스머프 등 인기 캐릭터들의 공통점.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을 위해 생겨난 특징은?
A. 손가락이 4개

Q. ‘잡히지만 않았다면 100명도 더 죽였을 것’이라 말해 사람들을 분노케 한 희대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이 대중의 관심을 즐기며 한 행동은?
A. 자신의 기사에 “아닐걸?”이란 댓글을 남겼다.

Q. 경상도 토박이 배우 황정민은 신인 시절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집에서 ‘이것’을 하는 초강수를 뒀다.
A. 1년간 부모님과 대화를 안 했다.

Q. 일본에서 12만 고등학생의 명문대 합격 비결로 소문난 초간단 공부법, 노트와 이것만 준비하면 암기력과 집중력이 극대화된다.
A. 파란 펜

Q. 보드카에 ‘이것’을 섞은 괴식 조합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K-마티니의 재료는 무엇?
A. 냉면 육수

Q. 무명시절, 순하고 맹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번번이 주연을 놓쳤던 성룡, 그르 성공할 수 있게 해준 신의 한수는?
A. 쌍꺼풀 수술

Q. 남자친구와 이별 후 미국에서 한국까지 6천 마일을 날아온 여성, 그녀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한 행동은?
A. 남산타워에 가서 ‘사랑의 자물쇠’ 끊기

Q. 자신과 연락을 끊고 산 노부부의 유품 정리 중 부모의 액자에서 나온 500만 원과 집문서, 그들이 액자 뒤에 재산을 숨긴 이유는?
A. 자식들이 부모의 사진은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