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최영재 마스터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도 궁금증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경호원 특집에 출연한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VIP 근접 경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얼굴 때문이라며 "VIP 옆을 그림자처럼 지켜야 하는데, 이미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라 부드러운 인상의 친구가 하는 게 낫겠다 싶어 팀장님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며 경호원을 그만두게 됐고, 미용실과 키즈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최영재는 아내 안하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안하나의 나이는 남편과 동갑내기로 직업은 유명한 토익강사로 알려졌다.
그는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우리 부부는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동기다. 같이 지내다보면 다툴 때가 있지 않나. 우리는 동갑내기에 운동하는 친구로 만났기 때문에 도복을 입고 링 위에서 파이팅을 한다. 난 때릴 수 없지 않나. 화가 풀릴 때까지 맞아주는 거다"고 말했다.
또 딸들과 오랜 시간을 친구같은 아빠로 지내고 싶은 마음에 미용실을 열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영재의 프로필에 따르면 현재 직업은 군인 출신의 유튜버 겸 사업가로 올해 나이 40세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경호원 특집에 출연한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VIP 근접 경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얼굴 때문이라며 "VIP 옆을 그림자처럼 지켜야 하는데, 이미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라 부드러운 인상의 친구가 하는 게 낫겠다 싶어 팀장님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영재는 아내 안하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안하나의 나이는 남편과 동갑내기로 직업은 유명한 토익강사로 알려졌다.
그는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우리 부부는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동기다. 같이 지내다보면 다툴 때가 있지 않나. 우리는 동갑내기에 운동하는 친구로 만났기 때문에 도복을 입고 링 위에서 파이팅을 한다. 난 때릴 수 없지 않나. 화가 풀릴 때까지 맞아주는 거다"고 말했다.
또 딸들과 오랜 시간을 친구같은 아빠로 지내고 싶은 마음에 미용실을 열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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