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철부대' UDT 김민준(김범석)이 국가보훈처 유튜브에 등장했다.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유튜브 채널에는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강철대원 UDT 김민준(김범석)'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민준(김범석)은 "UDT 예비역 김민준이다. 직업군인으로 UDT 생활을 했고 현재는 의류매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대한 동료들의 직업을 묻자 "후배 중에 치킨집 하는 후배 있고, 부동산업 하는 친구도 있다. 저는 그냥 의류매장에서 판매직을 하고 있다"면서 "전역을 하고 해양경찰특공대나 소방관이 되서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 상관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군복무 시절 힘이 됐던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격려의 말들, 그런 말만 들어도 뿌듯했다. 직업 군인 모두가 다들 고생하는데 잘 모르신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자하시고 남을 배려하실줄아는 팀장님 존경스러워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숙연해집니다. 강철부대 등을 통해 꾸밈없는 리더십과 배려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은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과 함께 채널A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다.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유튜브 채널에는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강철대원 UDT 김민준(김범석)'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민준(김범석)은 "UDT 예비역 김민준이다. 직업군인으로 UDT 생활을 했고 현재는 의류매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복무 시절 힘이 됐던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격려의 말들, 그런 말만 들어도 뿌듯했다. 직업 군인 모두가 다들 고생하는데 잘 모르신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자하시고 남을 배려하실줄아는 팀장님 존경스러워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숙연해집니다. 강철부대 등을 통해 꾸밈없는 리더십과 배려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2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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