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펜트하우스-첫방’ 주단태(엄기준), 병원탈출…박은석-이지아 재회 찰나 ‘폭탄 복수’ 박은석 ‘사망 엔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는 엄기준은 자신의 배에 칫솔을 꽂고 병원을 탈출해서 박은석을 살해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펜트하우스3-첫방송’에서는 주단태(엄기준)는 감옥에서 로건 리(박은석)의 기획으로 괴롭힘을 당하게 된 것을 눈치해고 로건 리 살해 계획을 세웠다.

주단태는 감방생활이 좀처럼 적응이 안됐고 함께 수감된 죄수가 “감방계의 펜트하우스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규진(봉태규)는 감방생활을 하면서 화장실에서 설거지까지 하면서 아내 상아(윤주희)를 그리워했다.

상아(윤주희)는 죄수들의 옷을 빨면서 힘들 일을 맡아서 했고 마리(신은경)의 감방의 대장(정영주)를 안마해 주면서 편안한 생활을 했다. 상아는 마리에게 “난 한숨도 잘 수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적응이 빠르냐? 전과 있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마리는 자신의 과거가 들킬까봐서 깜짝 놀랐다.

천서진(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같은 감방에서 변호사에게 자신이 아꼈던 청하재단이 심수련(이지아)에게 넘어가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심수련(이지아)는 딸 석정(한지현)외에 석훈(김영대)와 배로나(김현수)를 초대해서 함께 식사하게 됐고 석정은 배로나에게 애틋한 심수련을 보고 질투 폭발을 했다.

윤철(윤종훈)은 주단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칫솔을 갈았지만 주단태가 방장(박상면)이 있는 자신의 감방에 들어오자 실행을 하게 됐다. 하지만 교도관이 들어와서 미수에 그쳤지만 주단태는 자신을 괴롭히는 배우에 로건 리(박은석)이 있는 것을 알고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주단태는 윤철을 도발해서 싸움을 걸었고 윤철이 갈아놓은 칫솔을 자신의 배를 찔러서 병원 응급실로 옮기게 했고 수술실에서는 조비서(김동규)가 매수한 의사의 옷과 바꿔입고 탈출을 했지만 대동맥을 찔렀기 때문에 죽을 힘을 다했다.

주단태는 먼저 준기(온주완)과 함께 온 로건 리(박은석)를 살해하기 위해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하고 심수련(이지아)와 만나려고 하는 순간에 폭탄이 터지게 만들어서 로건 리 살인을 성공시켰다.

심수련은 눈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로건 리가 폭파로 숨지게 되자 고함을 치며 오열을 했고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다.
주단테는 로건 리를 살해 한후에 피를 흘리는 몸으로 대법관을 찾아가서 “나 좀 꺼내줘야겠다”라고 하며 치부를 들추고 협박을 했고 병원 화장실로 돌아와서 실신을 하고 죽음 직전에서 살아남으면서 최대치의 독함을 보여줬다.

또 천서진(김소연)은 방장(장영주)의 방에서 빠른 적응을 해 나가고 살아남아서 감방을 나가리라 결심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