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는 슬기로운 감방생활을 하는 엄기준, 봉태규, 윤주희, 신은경, 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펜트하우스3 첫방송’에서는 감방에 있는 주단태(엄기준), 규진(봉태규), 상아(윤주희), 마리(신은경), 윤철(윤종훈)의 모습이 나왔다.
지난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주단태에 얽힌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 짓게 되고 로건 리(박은석)는 심수련(이지아)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했다. 준기(온주완)와 함께 있던 로건리(박은석)은 준기에게 주단태의 만행을 모두 말하게 되고 함께 주단태를 만나러 한국에 오게 되고 준기는 뭔가 수상한 기운을 뿜었다.
오늘 방송된 ‘펜트하우스’시즌3에서는 주단태(엄기준)은 악몽을 꾸며 자신의 얼굴 위에 기어다니는 지네 때문에 깨어났다. 주단태는 감방생활이 좀처럼 적응이 안됐고 함께 수감된 죄수가 “감방계의 펜트하우스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상아는 마리에게 "난 한숨도 잘 수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적응이 빠르냐? 전과 있는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천서진(김소연)은 감방계의 펜트하우스에서 변호사에게 자신이 아꼈던 청하재단이 심수련(이지아)에게 넘어가겠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SBS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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