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펜트하우스3’에서는 엄기준은 뇌물을 주고 경악스러운 펜트하우스 감방으로 가고 김소연도 정영주가 대장인 감방으로 옮기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펜트하우스3 첫방송’에서는 로건 리(박은석)는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살해된 줄 알았지만 살아있었고 감옥의 교도관을 매수해서 주단태(엄기준)을 괴롭혔다.
주단태(엄기준)은 다른 죄수의 거짓말로 펜트하우스 독방이란 곳으로 옮기기 위해 교도관에게 뇌물을 주게 됐다. 주단태는 죽은 줄 알았던 로건 리(박은석)가 매수한 교도관에 의해 방장(박상면)이 있는 감방으로 옮겨졌고 그 곳에는 규진(봉태규)와 윤철(온주환)이 있었다.
윤철(온주환)은 주단태를 향한 복수를 꿈꿨고 자신이 정성스럽게 간 칫솔로 주단태를 살해하려 했지만 교도관들이 들이 닥쳐서 실패를 했다. 하지만 방장(박상면)은 단체 샤워를 하던 샤워장에서 주단태에게 린치를 가했고 교도관들도 대장의 편이었다.
한 교도관(이상민)은 주단태를 위해 신문을 가져다 줬고 주단태는 밖의 사정을 알게 됐고 윤철에게 “너 개털이지? 내가 나가자 마자 네 딸을 죽일 거다”라고 하며 윤철을 도발했다. 천또한 서진(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같은 호화로운 독방에서 방장(정영주)가 있는 감방으로 이동을 하고 방장의 명령으로 상아(윤주희)와 마리(신은경)에게 폭행을 당했다.
서진(김소연)은 방장이 노래를 부르라는 지시에 “전과 9범 주제에 내 노래를 모욕해”라고 했는데 방장은 “야! 3388 이래봬도 내가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야. 이제부터 내가 아 소리를 낼때마다 3388을 때린다”라고 하며 노래를 불렀다.
또 주단태는 조비서(김동규)를 통해서 로건 리(박은석)이 방장(박상면)을 들이고 교도관을 매수 했다는 것을 알고 윤철(윤종훈)을 도발해서 스스로 칫솔로 자신을 배를 찌르고 응급실에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요드라마‘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