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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상’ 송해, 스케줄은 무리 없이 진행…‘뜨거웠던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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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방송인 송해 아내 故 석옥이 여사의 발인이 22일 진행된다.
 
지난 20일 송해의 아내 故 석옥이 여사는 향년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최근까지 송해는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바.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지켰다.
 
이로인해 22일 예정된 KBS1 ‘가요무대’ 출연은 불참. 그후 23일부터 잡혀있는 스케줄부터는 무리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송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해의 아내 故 석옥이 여사의 비보가 전해지자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 고백이 다시금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는 바.
 
앞서 송해는 부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15년 당시 전쟁으로 인해 프로포즈도 없이 살람만 차렸던 부인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6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것.
 
이는 일각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한편 송해는 92세의 나이로 여전히 ‘전국노래자랑’ 명MC로 활약하고 있다.


Tag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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