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이 이동하를 거부했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김행자(송옥숙)가 동미애(이아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행자는 변부식(이동하)의 집을 다녀온 길은조(표예진)가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본 후 동미애(이아현)를 찾아갔다. 김행자는 동미애에게 “변호사 양반은 우리 은조 짝으로는 좀 곤란 하겠어”라며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동미애는 “번듯한 집에서 은조 같은 애를 며느리 삼겠어? 은조랑 부식이가 뭐가 달라? 은조가 딱 하나 좋은 건 자기 같이 돈 많은 보호자가 있다는 건데”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김행자(송옥숙)가 동미애(이아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행자는 변부식(이동하)의 집을 다녀온 길은조(표예진)가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본 후 동미애(이아현)를 찾아갔다. 김행자는 동미애에게 “변호사 양반은 우리 은조 짝으로는 좀 곤란 하겠어”라며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동미애는 “번듯한 집에서 은조 같은 애를 며느리 삼겠어? 은조랑 부식이가 뭐가 달라? 은조가 딱 하나 좋은 건 자기 같이 돈 많은 보호자가 있다는 건데”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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