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겁 없는 녀석들’이특, “시청률 4% 넘으면 윤형빈처럼 파이터로 데뷔”라고 말했다.
27일 MBC ‘겁 없는 녀석들’ 측에서 26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겁 없는 녀석들’에 멘토로 출연 중인 ROAD FC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이 자리해 ‘겁 없는 녀석들’은 물론 격투기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격투기 카페의 댓글에 제가 왜 여기 있냐고 하더라고요. 운동을 틈틈이 하고 있고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격투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알려지지 않았던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3회 방송에서 시청률 2%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시청률 공약을 하자는 윤형빈의 제안에 “방송 시간이 밤 12시 45분인데 늦은 시간에 시청률 4%가 넘는다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지는 일입니다. 윤형빈씨가 격투기를 했던 것처럼 저도 케이지 위에 올라가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정준하, ROAD FC (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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