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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데이트 명소’…윤형빈 소극장, 그곳에 ‘빅재미’ 있나?…다양한 공연+신인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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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새로운 성지가 홍대에 있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윤형빈 소극장이 바로 그곳. 

윤형빈 소극장은 매주 국내외 다양한 공연으로 홍대를 찾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방송사의 공개 코미디 무대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 개그맨들을 위한 등용문의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형빈 소극장’은 2015년 개그맨 윤형빈이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코미디 전용 공연장이다. 올해로 개관 4년째를 맞이한 '윤형빈 소극장'은 각종 코미디 공연과 국내외 다양한 특별 공연으로 홍대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윤형빈 소극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객과의 전쟁', '홍콩쇼', '개그서바이벌-쇼미더퍼니' 등을 공연한다.  

‘윤형빈 소극장’의 공연에는 '개그력(力)' 출중한 선배 개그맨부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개그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있다. 특히 유망주들에게 윤형빈 소극장의 공연은 개그 등용문이다. 

윤형빈 / 윤소그룹
윤형빈 / 윤소그룹

지난해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신인 개그맨 안양교·조영빈·최우선·신규진·허미진 등은 모두 윤형빈 소극장 출신이다.

윤형빈은 “‘윤형빈 소극장’은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좋은 코미디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곳”이라며 “경력을 막론하고 코미디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윤형빈 소극장’에 모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다. 웃을 일이 많이 없는 요즘, 많은 분들이 ‘윤형빈 소극장’에 오셔서 한바탕 웃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소그룹’은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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