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비둘기를 잡아먹는 남자가 있다?
2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 와이)에서는 비둘기를 먹는 남자에 대한 괴담을 조명했다.
동네주민에 따르면 그는 70대 노인이다.
그리고 그가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다가 새들이 가까이 오면 잡아채갔다고 한다.
새벽마다 비둘기를 잡는 노인 이야기는 이미 동네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일화였던 것.
이에 제작진은 해당 노인과 직접 만나봤다.
이 만남에서 노인은 잡은 적은 있지만 먹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모이를 주지 않아도 비둘기들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것.
하지만 제작진이 카메라에 담은 노인은 비둘기에게 먹이를 직접 줬다.
노인이 비둘기를 잡아먹었다는 증거는 아직 어디에도 없는 상황. 그는 그저 잡은 적이 있다는 것만 인정했을 뿐이다.
비둘기 잡지 말라는 제작진의 말에 노인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자리를 떠났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 와이)에서는 비둘기를 먹는 남자에 대한 괴담을 조명했다.
동네주민에 따르면 그는 70대 노인이다.
그리고 그가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다가 새들이 가까이 오면 잡아채갔다고 한다.
새벽마다 비둘기를 잡는 노인 이야기는 이미 동네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일화였던 것.
이에 제작진은 해당 노인과 직접 만나봤다.
이 만남에서 노인은 잡은 적은 있지만 먹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모이를 주지 않아도 비둘기들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것.
하지만 제작진이 카메라에 담은 노인은 비둘기에게 먹이를 직접 줬다.
노인이 비둘기를 잡아먹었다는 증거는 아직 어디에도 없는 상황. 그는 그저 잡은 적이 있다는 것만 인정했을 뿐이다.
비둘기 잡지 말라는 제작진의 말에 노인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자리를 떠났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궁금한이야기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