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그는 누구?…‘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레아 세이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의 배우다. ‘미스트리스’(2007), ‘전쟁론’(2008) 등 프랑스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
 
‘아름다운 연인들’(2008)로 처음 세자르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 받았고, 이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젊은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쇼파드를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자신의 배역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널리 주목을 받게 된다.
 
또 같은 해 ‘그랜드 센트럴’로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미녀와 야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생 로랑‘으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라이징스타상 후보에 올랐다.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고몽(Gaumont)’ 영화사 최고경영자 니콜라스 세두의 증손녀이자, 프랑스의 미디어 기업 ‘파테’의 회장인 제롬 세두의 손녀로 알려졌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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