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MC 딩동의 한달의 행사 소화량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인들의 행사’라는 주제로 MC 딩동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오늘 사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게 바로 이겁니다. 대체 연예인들은 행사에서 얼마나 버나, 또 어떤 행사를 하나, 누가 무슨 행사를 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 딩동이 소개돼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홍석천은 “MC딩동하면 행사계에 유재석이다. 너무 대단하지 않습니까”라며 극찬했다.
MC딩동은 “사전 MC계의 유재석, 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감사하게 많은 프로그램의 사전 MC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다음에 불후의 명곡 그리고 SNL코리아. 예전에는 거의 뭐 K본부에 주 5일 근무제였어요 사전 MC로만”라며 설명했다.
MC딩동은 “지금은 이제 세개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또 행사 철이거든요,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달에 한 마흔 여섯개 정도 행사를 했더라고요”라고 한달의 행사 소화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최소한 하루에 행사를 한개 반 정도 소화를 하시는거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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