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이상민이 신정환과 탁재훈에게 SNS 홍보를 여러 차례 부탁받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최근 복귀를 알린 신정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데뷔를 함께 해 각별한 관계인 신정환과 자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방송 복귀 소식 이후 자주 연락이 온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탁재훈으로부터 SNS 상에 올린 전단지 이미지를 공유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올려야할 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탁재훈이 재차 연락해 서둘러달라고 독촉했다는 것.
이상민은 공유 후 자신의 팬들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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