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곽정은이 신정환의 복귀 소식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7년 간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한 방송인 신정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곽정은은 신정환의 컴백 소식을 듣고, ‘사람이 그렇게 없나’ 생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에 대해 신정환이 만약 두 차례의 거짓말만 했다면 이렇게 7년 간의 자숙을 통해서도 용서받기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뎅기열 거짓말 사건’의 이미지가 신정환의 열혈 팬이 아니었던 자신에게도 정말 큰 충격이었다는 것.
이날 곽정은은 신정환이 복귀 파트너로 탁재훈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도 같이 할만한 핫한 스타를 섭외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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