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베컴이 자신의 아이들과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 모두 이남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바로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의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및 막내딸 하퍼,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녀들 속에 파묻힌 데이비드 베컴은 이들을 모두 끌어 안으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훈훈한 세 아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가족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보였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오늘(20일) 내한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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