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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영화제’ 온주완·진세연, 홍보대사 위촉…‘우리를 영화로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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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제18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에 온주완과 진세연이 위촉됐다.
 
19일 ‘장애인영화제’ 측은 온주완과 진세연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다고 전했다.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한 온주완과 진세연은 이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장애인영화제 슬로건 ‘우리를 영화로 피우리라’로 영화와 관객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애인영화제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MBC ‘밥상차리는 남자’에서 맹활약 중이다. 진세연은 ‘인천상륙작전’으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동안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서 배우 신현준, 이연희, 구혜선, 이천희, 고경표, 라미란, 한지민 등이 활약하며,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을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애써왔다.
 
진세연-온주완 / 장애인영화제
진세연-온주완 / 장애인영화제
 
온주완· 진세연이 함께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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