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회사로 찾아간다는 신혜선의 말에 급당황했다.
16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돈을 갚기 위해 전화를 건 서지안(신혜선 분)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최도경은 외근을 나와 매장의 상태를 살펴보며 손님을 응대하는 와중 서지안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밖으로 나왔다.
이후 “내가 발신자 확인을 못해서 통화를 한다만, 왜 그쪽 전화를 받아야합니까? 외근 중에”라며 불편한 듯 말했다.
최도경의 말에 서지안은 마음을 다스리며 “용건이 있어 전화를 했다”고 말했으나 최도경은 “난 용건 없습니다. 대책없이 사람이 기억력도 안좋아요? 바로 어젯밤에 더는 볼 일 없는걸로 깨끗이 정리해드렸는데?”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에 서지안 역시 퉁명스런 말투로 “정리는 그쪽이 혼자 하셨고, 저는 정리해드릴 게 남았거든요?”라고 대꾸했다.
잠시 생각하던 최도경은 “500만원? 아, 그거 됐어요. 됐습니다 전화 끊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으려 했으나 서지안의 “어떻게, 회사로 찾아갈까요?”라는 말에 말을 더듬으며 “나 지금 협, 협박합니까?”라며 당황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돈을 갚기 위해 전화를 건 서지안(신혜선 분)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최도경은 외근을 나와 매장의 상태를 살펴보며 손님을 응대하는 와중 서지안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밖으로 나왔다.
이후 “내가 발신자 확인을 못해서 통화를 한다만, 왜 그쪽 전화를 받아야합니까? 외근 중에”라며 불편한 듯 말했다.
최도경의 말에 서지안은 마음을 다스리며 “용건이 있어 전화를 했다”고 말했으나 최도경은 “난 용건 없습니다. 대책없이 사람이 기억력도 안좋아요? 바로 어젯밤에 더는 볼 일 없는걸로 깨끗이 정리해드렸는데?”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에 서지안 역시 퉁명스런 말투로 “정리는 그쪽이 혼자 하셨고, 저는 정리해드릴 게 남았거든요?”라고 대꾸했다.
잠시 생각하던 최도경은 “500만원? 아, 그거 됐어요. 됐습니다 전화 끊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으려 했으나 서지안의 “어떻게, 회사로 찾아갈까요?”라는 말에 말을 더듬으며 “나 지금 협, 협박합니까?”라며 당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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