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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큐공감 ’ 갈치잡이 선장 강명규의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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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큐공감 ’ 에서는 갈치잡이를 선장 강명규와 선원들의 일상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KBS1 ‘다큐공감- 인생 2막 도전, 제주 갈치잡이’ 편이 다양한 곳에서 모인 갈치잡이 선원들과 선장 강명규씨가 나왔다. 
 
KBS1 ‘다큐공감’ 방송캡처
KBS1 ‘다큐공감’ 방송캡처
 
꽁치를 썰어서 채낚기 방식으로 낚싯줄을 던지는 갈치잡이 배에는 76세부터 20대 청년까지 선원들이 모여 함께 갈치잡이를 한다.
 
어제 아파서 오지 않은 선원 때문에 강명규 선장은 배를 운전하면서 이틀째 쉬지 않고 직접 갈치잡이를 했다.
 
갈치잡이 배는 밤 낮이 바뀐 일상 때문에 한밤 중이 되어야 점심상을 차렸다. 
 
메뉴는 갈치 외에 낚싯대에 올라 온 고등어, 꽁치, 오징어 등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밥상을 먹으며 피로를 푸는 갈치잡이 선원들을 보면서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다큐공감’ 은 토밤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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