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투피엠(2PM) 황찬성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최근 부산 사상구에서 발생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은 국민들의 많은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에 투피엠 황찬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이면 이러면 안되죠”라는 글과 함께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 기사를 링크했다.
또한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판단을 정확히 할 수 없어서 법적으로 보호한다. 이해하지만 그렇게 처벌이 약해지기 때문에 죄에 대한 정확한 의식이 없지 않을까. 반성은 자신의 잘못을 알았을 때 하는 건데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른 건지 알기나 할까”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지난 4일 솔비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라며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글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솔비와 달리 투피엠 황찬성의 트위터 글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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