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전여옥이 아베의 노림수가 북핵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인한 주변 국가의 정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만일 미국이 일본의 핵을 용인하게 될 경우, 일본, 중국, 북한이 모두 핵을 보유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이렇게 되면 중동과 같이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전여옥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인하고 정교한 외교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바로 해답은 한미 공조”라고 덧붙였다.
전여옥은 이어 “외교 주도권을 선점하고 군사대국으로 가려는 일본이 이번 기회에 그것을 얻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인한 주변 국가의 정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만일 미국이 일본의 핵을 용인하게 될 경우, 일본, 중국, 북한이 모두 핵을 보유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이렇게 되면 중동과 같이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전여옥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인하고 정교한 외교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바로 해답은 한미 공조”라고 덧붙였다.
전여옥은 이어 “외교 주도권을 선점하고 군사대국으로 가려는 일본이 이번 기회에 그것을 얻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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