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윤정수를 만족시켜주는 심야 데이트를 제안했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김숙-윤정수 커플의 심야 데이트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늦은 밤 김숙의 부름에 응한 윤정수는 김숙에 “심야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김숙은 “오빠, 모든 역사는 밤에 이뤄지는 거다”라고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무슨 이벤트 받아보고 싶었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벤트”를 원한다고 답했다.
김숙은 “만족할 수 있게 해줄께”라고 답했고, 이에 윤정수는 “말이 좀 야하다”고 말해 김숙에게 매를 맞았다.
김숙은 “나같은 애가 어딨냐. 운전을 시키냐. 돈을 쓰라고 하냐. 내가 원하는 것 하나, 꽃처럼 조신하게 있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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