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최수영, 당신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과 온주완의 악연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온주완이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팀장계의 공유로 알려진 인물. 이에 그 인기가 상당했다.
 
이에 그 정체를 몰랐던 최수영은 다른 팀원들처럼 자신 역시 꽃단장에 나섰다.
 
하지만 최수영과 온주완은 지하철에서 성추행 오해남과 오해녀로 만난 사이.
 
이에 원수를 만난 것처럼 서로에게 으르릉 거렸다.
 
이 과정에서 온주완은 최수영이 오해였다는 것을 증언해준 목격자의 육성을 공개했다. 이에 최수영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온주완은 “서비스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사람은 필요없다. 당신과는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러한 장면들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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