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공명이 tvN ‘하백의 신부’ 종영 후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엘르’는 공명이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명은 tvN ‘하백의 신부’에서 비렴 역을 맡았다. 비렴에 대해서 그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젊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는데,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렴도 신이라는 생소한 부분만 제외하면 내면에 순수함과 자유로움이 크게 자리잡은 인물이란 점에서 내 모습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았다”라고 회고했다.
또한 공명은 ‘연기자로 활동해온 지난 5년의 시간을 통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록 그는 “일에 대한 믿음이 공명 혹은 김동현이라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모르는 나와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공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엘르’는 공명이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명은 tvN ‘하백의 신부’에서 비렴 역을 맡았다. 비렴에 대해서 그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젊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는데,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렴도 신이라는 생소한 부분만 제외하면 내면에 순수함과 자유로움이 크게 자리잡은 인물이란 점에서 내 모습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았다”라고 회고했다.
또한 공명은 ‘연기자로 활동해온 지난 5년의 시간을 통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록 그는 “일에 대한 믿음이 공명 혹은 김동현이라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모르는 나와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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