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가 강운길(설정환 분)이 용선주(김혜선 분)의 친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용선주의 친자인 선우, 문호의 행방을 찾던 황세희가 우연히 강운길이 문호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짓임신 사실을 모두 들키고 궁지에 몰린 황세희는 차유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우, 문호의 행방을 찾으려 노력했다.
황세희는 이를 위해 용선주의 방에 몰래 들어가 선우, 문호의 사진을 찾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데 세종(이로운 분)으로부터 힘내라는 문자메세지가 도착했고, 이에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 명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세희는 세종이 있는 강두물의 집에 찼아갔다.
강두물의 집에 찾아간 오순남은 문 앞에 나와있던 세종이 강운길에게 전해주기 위해 들고 있던 ‘헤어진 가족 찾기’ 신청서를 보게 됐다.
놀랍게도 신청서에 부착되어 있는 강운길의 어린 시절 모습은 황세희의 휴대폰 카메라에 담긴 문호의 모습과 일치했고, 용선주의 수양딸인 황세희는 용선주의 친자가 강운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에 어쩔 줄 몰랐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용선주의 친자인 선우, 문호의 행방을 찾던 황세희가 우연히 강운길이 문호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짓임신 사실을 모두 들키고 궁지에 몰린 황세희는 차유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우, 문호의 행방을 찾으려 노력했다.
황세희는 이를 위해 용선주의 방에 몰래 들어가 선우, 문호의 사진을 찾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데 세종(이로운 분)으로부터 힘내라는 문자메세지가 도착했고, 이에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 명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세희는 세종이 있는 강두물의 집에 찼아갔다.
강두물의 집에 찾아간 오순남은 문 앞에 나와있던 세종이 강운길에게 전해주기 위해 들고 있던 ‘헤어진 가족 찾기’ 신청서를 보게 됐다.
놀랍게도 신청서에 부착되어 있는 강운길의 어린 시절 모습은 황세희의 휴대폰 카메라에 담긴 문호의 모습과 일치했고, 용선주의 수양딸인 황세희는 용선주의 친자가 강운길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에 어쩔 줄 몰랐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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