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오순남(박시은 분)이 진실을 폭로당한 황세희(한수연 분)를 비웃었다.
1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진실을 폭로당한 황세희와 이를 바라보는 오순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황세희는 오순남에게“감히 황룡에서 일하면서 황룡 후계자인 나를 음해해?”라며 분노했다.
이에 오순남은 “음해? 뜻이나 알고 지껄여”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는 이어 “회사 임원이나 주주들이 바보도 아니고 너를 후계자로 인정하겠냔 말이야”라는 말로 황세희가 생각하지 못한 위기까지 지적했다.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는 황세희에게 오순남은 “여기서 더하면 방광식과 구치소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비웃었다.
오순남은 “마음 추스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진실을 폭로당한 황세희와 이를 바라보는 오순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세희는 오순남에게“감히 황룡에서 일하면서 황룡 후계자인 나를 음해해?”라며 분노했다.
이에 오순남은 “음해? 뜻이나 알고 지껄여”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는 이어 “회사 임원이나 주주들이 바보도 아니고 너를 후계자로 인정하겠냔 말이야”라는 말로 황세희가 생각하지 못한 위기까지 지적했다.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는 황세희에게 오순남은 “여기서 더하면 방광식과 구치소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비웃었다.
오순남은 “마음 추스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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