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북한의 군사 위협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350선까지 밀려났다.
이에 이틀 연속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이어졌다. 10일 코스피지수는 8.92포인트(0.38%) 하락한 2359.47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북한이 미군 기지가 있는 괌 주변 30~40㎞ 해상으로 미사일을 쏘겠다며 위협하자 코스피지수는 장중 2339.06까지 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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