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목(조승우)가 은수(신혜선)의 죽음을 보고 분노를 폭발했다.
23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비밀의 숲’에서 시목(조승우)가 이끄는 특임팀이 갑자기 강제 해체 당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는 다름아닌 시목(조승우)와 함께 일했던 검사 은수(신혜선)이었다.
감정이 없던 시목(조승우)까지 흔들릴 정도의 큰 충격이 휩쓸고 간 서부지검과 경찰은 어떤 일이 있어도 범인을 검거하겠다는 결심으로 수사에 돌입하고 시목(조승우)과 여진(배두나)는 은수(신혜선)이 범인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때문에 범인에게 살해 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을 하게됐다.
은수(신혜선)의 사체를 부검실에서 확인한 시목(조승우)는 머리가 아파서 정신을 잃고 감정을 잃어버렸던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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