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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박 2일’, 경북 문경의 약돌 돼지고기 소개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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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박 2일’에 특별한 보양식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멤버들이 경북 문경에 찾아갔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동에 이어 문세윤과 유민상이 문제 출제위원으로 나섰다.
 
kbs ‘1박 2일’ 방송 캡처
kbs ‘1박 2일’ 방송 캡처
 
이번 보양식의 주인공은 바로 약돌 돼지고기였다.
 
약돌 돼지고기는 문경 광부들의 애환과 맞닿아 있는 음식이다.
 
돼지비계가 뭄에 쌓인 먼지를 씻어 내린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 약돌 돼지고기는 약리적 효과가 있는 약돌을 갈아 사료와 함께 공급해 먹인 돼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소개에 ‘1박2일’ 멤버들은 꼭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과연 그들이 이 약돌 돼지고기를 실제로 먹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박 2일’이 속한 KBS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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